시티 카 드라이빙 면허시험장 공략 13

교외 고속도로 주행이다. 밟는 맛이 있지만 은근 짜증나는 코스.

 

벨트매고 좌측 깜빡이 켜고 출발

 

감점당하지 않는 선에서 밟아주면 되는데 조금 운빨이 따른다. 마주오는 차량이 많을 경우 추월이 잘 안되기 때문

 

앞에 몇대 더 오고 있다....;; 참고로 추월할때는 앞차에 붙은 후에 깜박이부터 켜고 추월해야 한다. 일단 들이밀고 깜빡이는 세레모니로 켜준다거나 하진 말고

 

마주오는 차량이 유독 많다.

 

급한 마음에 속도위반 한번 해주고

 

낙석 구간인데 낙석에 가까이 붙어서 꺾어줘야 한다. 조금만 여유있게 멀리서 꺾어도 반대편차선 주행으로 감점 당한다. 팝업도 안띄우는걸로 봐서 버그인듯 하다. 깜빡이도 잘 켜주자.

 

터널인데 앞에놈이 굼뜬것 같다. 당연히 중앙선 넘어 추월은 안되고

 

갓길로 살짝 빠져주면

 

감점은 안당한다.

 

터널을 나와서 쭉쭉 진행

 

추월도 해주다보면

 

가장 짜증나는 구간이 나온다. 보다시피 쟤들 다 지나갈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다 보내고 출발하는데 최대한 우측으로 붙어서 진행하는게 좋다. 이유는 아래에

 

이 구간은 지나가기만 해도 무조건 반대편 차선 주행으로 감점 당한다. 1개 차로인데 반대편 차선이라니...;; 팝업도 안띄워서 통계보고 알았는데 차선 인식을 개 똥으로 하는거 같다. 역시 버그인것 같고 아무튼 최대한 우측으로 붙어서 진행해야 그나마 감점당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그냥 이구간은 5점 무조건 감점 당하고 간다고 생각하면 맘 편하다. 스샷은 이미 감점 당하고 있는 중

 

억울하게 5점 깎이고 쭉쭉 진행

 

거의 다 왔다

 

비포장 도로로 진입

 

우측에 주정차 하면 완료

 

 

최대 속도는 제한속도에서 20km/h 초과만 하지 않으면 허용된다. 예를들어 제한속도가 90km/h 라면 109km/h 까진 감점당하지 않는다. 아무튼 최대 속도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부지런히 추월해야 하는 코스인데 위반사항에 대한 버그가 꽤 많아서 상당히 짜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