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위쳐

거창한 업데이트는 아니고 과제명 변경(차고->직각주차 등)에 블랙박스 메뉴 중 번역 안된 곳을 수정했다. 또한 공략 작성하면서 시험 재 진행중에 찾아낸 영문 출력 부분 두어개 수정. 자잘한 오역 등등. 굳이 업데이트 하지 않아도 게임 진행에는 문제 없음. 게임 설치 폴더에 압축 해제 후 덮어 씌우면 된다. drive.google.com/file/d/1lk2KVOvCCRnTr6a0TJT-tBgu_Bxf5HZ7/view?usp=sharing ccd_kr_patch_update_200918.zip drive.google.com 패치가 처음이라면 8월 7일 베타버전을 먼저 설치해야 한다. drive.google.com/file/d/18GxFS3EQR9r3G-bmghSw7Zsi7Y7RI2Xw/view?usp=sh..

공략은 이걸로 마무리하고 특별훈련이라는게 있지만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별로 특별할 것 없는 미션들이다. 그닥 재미도 없고 남은건 이제 운전연습장에서 승객이나 화물운송 정도만 하고 놀면 되는데 맵이 작아서 손이 잘 안간다. 조금 하다보니까 금방 지겨워지더라. 그래도 면허시험장 만큼은 운전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 한해서 나름 재미있게 즐길만 하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면허시험장 공략 끝.

존재의 이유를 알 수 없는 미션.

그동안 미션을 진행해오면서 상당부분 익숙해져 있을것이기 때문에 크게 어렵게 느껴지는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적절한 알피엠만 유지하면 어렵지않게 클리어 가능하다.

그냥 무난한 미션이다.

최대 속도는 제한속도에서 20km/h 초과만 하지 않으면 허용된다. 예를들어 제한속도가 90km/h 라면 109km/h 까진 감점당하지 않는다. 아무튼 최대 속도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부지런히 추월해야 하는 코스인데 위반사항에 대한 버그가 꽤 많아서 상당히 짜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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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 벌점이 20점이라 사고만 안나면 크게 어렵지 않다

게임상에서는 이제 갓 면허를 딴 상태이다. 근데 노파심에서 하는 이야기지만 이 시뮬레이터만으로 운전면허 시험을 볼 생각이라면 시도하지 않길 바란다. 레이싱 휠과 모니터로 하는 운전은 당연히 실차운전과 괴리가 있다. 완벽히 실차를 대체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가 아니란 얘기다. 다만 이 시뮬레이터에 익숙해진 사람이라면 실차운전에도 비교적 빠른시간안에 익숙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