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가성비 입문용 헤드폰으로 유명했던 오르바나 라이브1.. 구입한지 8년정도 되다 보니 이어패드와 헤드밴드 가죽이 갈라지고 가루날림 현상 발생.. 집에서 거의 착용도 안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세월이 세월이니만큼.. 기존에 있던 패드는 진즉에 버리고 약 2주전에 알리에서 주문한 패드가 와서 끼워보기로 함 헤드밴드쪽은 이어패드보다는 상태가 나았는데 그래도 벗겨지기 직전이니 다이소에서 구매한 가죽 시트지로 덮어줄 예정.. 나사 2개 풀어주면 저렇게 분해가 됩니다 다이소 가죽시트지 2,000원 자전거 핸들 바테잎 감듯이 감으려 했는데 아무래도 곡선이다 보니 깔끔하게 감기지가 않아서... 과감하게 뜯어버림 가죽 안쪽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했는데 고무와 스폰지로 되어 있네요. 서로 분리 가능 생각보다 헤드밴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