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카 드라이빙 휠 설정

간만에 들어와보니 방문자수가 급증해서 조금 놀랐다. 스팀 세일로 관심이 좀 높아진 것 같은데 7,000원 정도면 충분히 살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운전 연습에 꽤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 자유주행 보다는 면허시험장부터 올 클리어해보길 추천한다. 힘들지만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물들어올때 노 젓는다고...;; 면허시험장 공략이나 천천히 작성해볼까 한다. 먼저 휠 설정할때 헤맸던 부분부터,

 

버튼 설정은 더블클릭하고 원하는 버튼을 눌러주면 되는데,

 

 

이렇게 프리셋이 있는 휠 기종도 있다. 내가 쓰고 있는 드라이빙포스GT는 프리셋에 없는데 프리셋에 없는 기종은 그냥 기본값으로 하고 설정하면 된다.

 

 

게임을 처음 실행했을때 간혹 휠이 상당히 뻑뻑한 경우가 있다. 나도 같은 경우였고 지원이 안되는 건가 싶었지만 그럴때는 당황하지 말고 고급설정에서 피드백 탭으로 들어간다.

 

 

피드백탭에서 켜짐에 체크가 되어있어야 비로소 휠이 부드럽게 돌아간다. 주행시에는 실차 느낌과 비슷하게 뻑뻑해지며 강도는 본인 취향에 맞게 설정하면 된다.

 

 

 

차량 조작 탭의 선형성은 페달의 강도를 일정비율로 또는 유동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밟아보면서 설정해보면 이해 할 것이다. 살짝만 밟아도 차가 튀어나간다든지 하면 선형성을 올려주면 된다.

 

 

클러치가 없는 기종이라면 자동클러치에 체크해 주면 된다. 다만 면허시험장 미션중에 자동클러치 기능이 제한되는 미션이 있다. 이 미션에서는 클러치를 반드시 써야 하므로 클러치로 설정한 버튼은 기억해두자. 축모드는 그냥 기본 설정으로 하면 되는 것 같다. 페달 작동이 안된다면 양방향이든 한방향이든 바꿔보자.

 

휠 관련 설정은 이정도만 알고 있으면 되는 것 같고 나머진 나 역시도 특별히 건들진 않았다. 다른 설정들도 대충 보면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디테일한 설정보다는 게임 실행시 휠이 뻑뻑해서 안돌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작성한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