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일상

샤오미 선풍기 회전모터 고장 증상과 교체 과정

위쳐 2025. 5. 12. 23:09

 

구입시기는 기억이 안나는데 대략 4년은 넘은 듯

 

어느날 갑자기 회전 기능만 켜면 약 5분 이후에 4개의 상태 led가 점멸 + 동시에 비프음도 7회 이후 전원이 꺼지는 증상이 반복

 

메인모터 고장이면 미련없이 새로 사려고 했으나 회전만 고장이라 뭔가 버리긴 아깝고..

 

gpt에게도 물어봤지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한 채 대략 회전모터 고장을 의심하며 폭풍 검색

 

다행히 회전모터 소음때문에 교체한 후기가 몇개 보여서 비교적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녹색창에 35byj46을 검색하면

 

 

위와 같이 나온다. 최저가순으로 나열해서 그냥 제일 저렴한거 사면 된다. 구매가는 배송비 포함 6000원대

 

이제 분해를 해야 하는데 대부분 선풍기가 그렇듯이 헤드쪽은 분해가 그리 어려운편은 아니다.

 

 

 

 

 

위 사진에서 바깥쪽에 있는 볼트 4개를 풀어주면 뒤쪽 커버를 분리할 수 있다

 

 

 

 

커버를 분리하면 한쪽 측면에 사진처럼 고정이 되어 있는데 표시한 볼트 3개를 모두 풀어준다

 

 

 

볼트 3개를 풀면 사진과 같이 금속 파츠를 떼어낼 수 있는데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표시한 부분에 너트가 하나 들어가 있다

아래쪽 구멍으로 빠질 수 있으니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 이 부분은 모델 마다 다를 수 있음

 

 

 

 

이후에 화살표로 표시한 반대편 고정 부분을 살짝 벌려서 헤드 윗부분을 분리하면 회전 모터가 보인다.

모터의 양쪽 볼트 두개를 풀어주고 위로 잡아당기면 분리할 수 있다. 사진은 이미 교체한 사진

 

 

 

 

 

pcb 쪽 커넥터 모습. 커넥터는 안 맞을 가능성이 높으니 기존 커넥터를 재활용 해야 하는데 중요한건 배선이다.

색상에 맞춰서 연결하면 안되고 모터에서 나온 선의 순서대로 연결한다.

 

 

 

기존 모터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주황 노랑 빨강 파랑 분홍이다. 커넥터에 연결된 순서는 다르다.

 

 

 

 

 

보다시피 기존 모터의 배선 색상 순서와 커넥터 색상 순서가 다르므로 하나씩 순서대로 잘라서 연결하는걸 추천한다. 기존 모터 1번이 주황색이면 교체할 모터 1번 선을 커넥터 주황색 선에 연결하는 식. 이때 교체할 모터의 선 색상은 신경쓰지 않고 순서에만 주의한다

 

색상끼리 연결하거나 무작위로 연결했다가 안된다고 포기하는 사람도 몇 있는 듯

 

아무튼 여기까지 했으면 다 끝난 셈. 연결만 해놓고 전원을 켠 뒤 회전버튼을 눌러본다. 모터가 제대로 돌아가면 성공.

모터가 돌아가지 않고 모터에 미세한 진동이 느껴지면 배선을 재 확인해 본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회전 모터를 교체한 이후 고장 증상은 말끔히 사라졌다. 올해 여름도 열일 해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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